(뉴스렉카)
개인용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Synchronoss Technologies, Inc., 이하 Synchronoss)(나스닥: SNCR)가 프랑스의 주요 사업자와 3년 계약을 갱신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해당 업체는 프랑스 전역에 걸쳐 초고속 및 유선, 이동망 서비스를 운영하며 2700만 명 이상의 개인, 기업, 커뮤니티 및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ynchronoss는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Synchronoss Personal Cloud) 기반의 다양한 부가가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ynchronoss Personal Cloud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광범위한 디지털 콘텐츠와 파일을 중앙에서 백업, 동기화, 정리할 수 있는 브랜드 퍼스널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화이트 라벨 플랫폼이다(이미지: Synchronoss Technologies 웹페이지)
Synchronoss Personal Cloud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광범위한 디지털 콘텐츠와 파일을 중앙에서 백업, 동기화, 정리할 수 있는 브랜드 퍼스널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화이트 라벨 플랫폼이다.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Synchronoss Personal Cloud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및 기타 고급 기능을 통합한 매우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Synchronoss의 사장 겸 CEO인 Jeff Miller는 “양사가 오랜 기간 구축한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것은 우리 클라우드 플랫폼이 프랑스 전역의 서비스 제공업체 가입자 기반에 제공하는 가치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태그 지정, 백트랙, AI 사진 향상과 같은 새로운 기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프랑스 통신사가 가입자 참여를 유도하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높이며 가입자 이탈을 줄이는 데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Synchronoss Personal Cloud는 일부 OTT 서비스와 달리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하는 장점을 지닌다. 사업자와 서비스 제공업체는 기본, 부가가치, 프리미엄 등 계층화된 요금제의 일부로 가입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기능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업체는 자체 브랜드 솔루션으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클라우드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가입자에게 디지털 콘텐츠에 더 잘 참여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해 이탈을 줄이고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을 갖게 된다.
Synchronoss Technologies, Inc. 소개 개인용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Synchronoss Technologies, Inc.)(나스닥: SNCR)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가입자와 안전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당사의 SaaS 클라우드 플랫폼은 온보딩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구독자 참여를 촉진해 수익 흐름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시장 출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수백만 명의 가입자가 소중한 추억과 중요한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Synchronoss를 신뢰하고 있다. 클라우드 중심 솔루션이 디지털 세상과의 연결 방식을 어떻게 재정의하는지 Synchronos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