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렉카)
도시정비조합 운영효율화 플랫폼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대표 윤의진)가 11월 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4 도시정비페어’에 참가해 최근 실증특례를 획득한 온라인 총회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2024 대한민국 도시정비 페어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제이엠컴퍼니는 2024 도시정비페어에서 ‘우리가’의 온라인 총회 솔루션을 선뵀다. 이날 부스에는 서울시 및 전국 다수의 정비 조합 관계자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서비스 설명을 들으며 내용을 메모하는 우리가 부스 방문객
대한경제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조합과 정비사업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비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토교통부 박용선 주택정비과장과 서울시 장지광 재건축정책팀장 등 정책 담당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논의 가운데서도 공사비 갈등 해결방안,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 리모델링 특화 전략 등 도시정비사업의 주요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제이엠컴퍼니는 ‘우리가’의 핵심 기능인 온라인 총회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획득한 전자동의서 및 온라인 총회 실증특례를 통해 구현되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총회와 전자동의서 실증특례를 동시에 득한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는 기존 총회 비용의 70%를 절감하고, 준비 기간을 3~4주에서 최대 8~12일까지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융권 수준의 보안체계를 갖춘 전자투표 시스템을 통해 투표의 조작과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서비스 관리 시스템 인증(ISO/IEC 20000),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인증(ISO/IEC 27001), 개인정보경영 시스템 인증(ISO/IEC 27701) 등 국제 보안 인증을 획득해 신뢰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특히 ISO/IEC 27001는 정보보호정책이나 물리적보안, 정보접근통제 등 정보 보안과 관련한 14개 영역, 114개 관리 기준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개인정보 및 투표 결과에는 이제이엠컴퍼니 내부 직원도 쉽게 접근 및 조작할 수 없는 체계를 갖췄다.
이제이엠컴퍼니는 도시정비페어를 찾아주신 많은 조합과 정비업체 관계자분들 역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고 계셨다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며 조합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이엠컴퍼니는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조합 및 추진위에 특화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신뢰를 받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전자투표·온라인총회·전자동의서 3종의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정비조합 총회 올인원 플랫폼 ‘우리가’를 운영 중이다.
이제이엠컴퍼니 소개 이제이엠컴퍼니는 국내 최초 재개발, 재건축 운영관리 시스템과 플랫폼 서비스 ‘우리가’를 서비스하는 도시정비 전문 프롭테크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표준인 ISO 27001 인증, 서비스 관리 시스템 인증인 ISO/IEC 20000-1, 그리고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 인증인 ISO/IEC 27701을 획득해 조합원과 조합의 정보보호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