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렉카)

벤틀리시스템즈의 Year in Infrastructure 2024 - Bentley Systems, Incorporated(나스닥: BSY)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로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이끌어낼 설계 코파일럿, 현장 레이아웃 최적화, 자동화된 도면 제작 등 토목 현장 설계를 위한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을 발표했다.

벤틀리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을 자산 유지 보수에 적용하여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감지하고 평가하는 데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프라 수명 주기의 설계 단계에 AI를 도입하여 도면 제작과 같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엔지니어가 더 가치 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실행하기 - OpenSite+ 소개
벤틀리의 OpenSite+는 토목 현장 설계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최초의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으로, 엔지니어가 AI 도구를 사용하여 주거, 상업 및 산업 현장을 신속하게 설계하여 생산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Bentley의 iTwin 플랫폼으로 구축된 디지털 트윈 네이티브 제품인 OpenSite+는 AI 기반 효율성과 더 나은 품질의 다음 기능을 제공한다.

· 코파일럿으로 향상된 설계 경험: 사용자는 자연어 상호 작용을 통해 요구 사항 문서와 3D 사이트 모델을 빠르게 생성, 수정 및 상호 작용해 정확하고 간편하게 설계를 실시간으로 자동 변경할 수 있다.
· 레이아웃 최적화: 사용자는 원클릭 토공 최적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이며 몇 분 만에 현장 설계를 재작업할 수 있다. 벤틀리의 AI 기반 설계 레이아웃 에이전트는 수천 가지 레이아웃 옵션을 평가하고 실시간으로 대안 설계를 제안하여 사용자가 더 나은 설계 결정을 더욱 빠르게 내리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자동화된 도면 제작: 사용자는 가독성과 심미성에 최적화된 조직 표준에 따라 자동으로 라벨과 치수를 배치하는 AI 기반 주석, 라벨링, 시트를 사용하여 일상적인 도면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도면 제작 속도를 최대 10배까지 높이고, 도면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다.
· 스마트 설계 도구: 사용자는 건물 패드, 주차 레이아웃, 진입로, 보도, 연못과 같은 편집 가능한 지능형 개체를 사용하여 설계를 생성 및 수정하여 기존 CAD 소프트웨어에 비해 단시간에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다.

또한 OpenSite+를 통해 사용자는 AI 학습 중에 자신의 독점 데이터를 계속 제어할 수 있으므로 AI 모델 개발을 책임감 있게 감독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벤틀리시스템즈의 최고 제품 책임자 마이크 캠벨(Mike Campbell)은 “생성형 AI는 과거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래의 작업을 최적화함으로써 인프라 설계에 혁명을 일으켜 품질 저하 없이 엔지니어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OpenSite+는 벤틀리가 인프라 설계 및 프로젝트 납품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첫 번째 사례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다.

OpenSite+ 얼리 어답터인 Pennoni의 수석 부사장 겸 전략 성장 담당 이사 조 비스쿠소(Joe Viscuso)는 “OpenSite+는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 제품이다. 설계와 일상 작업을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으로 결합하여 여러 프로그램 사이를 전환할 필요가 없다.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며, 실시간으로 변경할 때 정확성을 보장한다. 이는 더 빠른 프로젝트 완료와 우수한 결과물을 의미하며, Pennoni가 기술과 혁신 모두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OpenSite+는 데스크톱에서 실행되어 최적의 응답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동 업데이트 및 운영 체제 간 가용성과 같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이점을 제공하는 차세대 벤틀리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중 첫 제품이다. iTwin 네이티브 아키텍처는 원활한 협업과 데이터 중심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데이터는 디지털 트윈에 직접 저장되며, 다른 소스의 데이터를 포함하여 설계 작업에 대한 전체 컨텍스트를 제공할 수 있다.

가용성
북미 지역 엔지니어링 회사는 얼리 액세스를 신청할 수 있다.

벤틀리시스템즈 소개

벤틀리시스템즈(나스닥 : BSY)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다. 당사는 전 세계 경제와 환경의 지속성을 지원하면서, 세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고의 벤틀리시스템즈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도로 및 교량, 철도 및 수송, 상하수도, 공공사업 및 유틸리티, 건물 및 캠퍼스, 광업, 산업 시설 등의 설계, 시공 및 운영을 위해 모든 규모의 전문가 및 조직에서 사용된다.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iTwin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는 벤틀리의 제품에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MicroStation 및 Bentley Open 애플리케이션, 지리 전문가를 위한 Seequent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납품을 위한 ProjectWise, 건설 관리를 위한 SYNCHRO, 자산 운영을 위한 AssetWise를 포함하는 Bentley Infrastructure Cloud가 포함된다. 벤틀리시스템즈의 5200명의 동료들은 194개국에서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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