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렉카)
글로벌 스마트워치 제조사인 코스펫(KOSPET)은 10일(현지시간) 아웃도어 운동, 모험 등 전문 니즈에 맞는 러기드(Rugged) 기기인 ‘탱크(Tank) S2’, ‘탱크(Tank) X2’와 아웃도어 GPS 버전 ‘탱크(Tank) X2 울트라’ 3종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은 군용급 강력한 내구성 디자인과 최첨단 스마트 기능을 결합해 일상생활은 물론 극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코스펫은 방수·방진·내충격 기능을 갖춘 삼방(三防, 방수·방진·내충격)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70여 국가에서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CES, IFA, HKTDC와 같은 주요 전시회에서 최신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군용급 아웃도어 스마트워치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탱크 X2’는 모두 견고한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탱크 X2 울트라’는 눈에 띄는 스테인리스 스틸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모델은 듀얼 주파수 GPS와 6개의 위성 위치 시스템을 탑재해 경로 기록 및 트랙백 기능을 지원한다. ‘탱크 X2’는 군사 표준규격인 ‘MIL-STD 810H’ 테스트를 통과, 강력한 제품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뛰어난 내충격성과 내압성을 갖췄으며, 5 ATM 및 IP69K 방수 등급으로 수영은 물론 극한 스포츠 활동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걷기, 사이클링, 러닝 등 6가지 운동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모니터링하며, 170개 이상의 다양한 운동 모드를 지원한다.
‘탱크 S2’는 세계 최초로 여성용 GPS 견고 스마트워치로 설계됐으며, 5 ATM 및 IP69K (잠수 포함) 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다. 보호 유리는 내구성이 뛰어난 코닝 고릴라 글라스 3를 사용했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투톤 디자인은 현대 여성의 개성을 잘 반영한다. 일상 생활에서부터 아웃도어 탐험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하기 적합하다. 또 다른 주요 특징은 듀얼 주파수 GPS와 6개의 위성 위치 시스템을 통한 경로 기록 및 트랙백 기능으로, 정확한 운동 경로를 기록하고 손쉽게 출발점으로 복귀할 수 있다.
코스펫은 삼방 스마트워치의 선두 브랜드로서 기술, 건강, 운동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사용이 간편한 고성능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전 세계 최고의 스마트워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