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렉카)
건축용 미디어 글라스와 혁신적인 LED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캡티비전(Captivision Inc, 나스닥: CAPT)이 2024년 6월 30일 마감된 6개월 간의 재무 실적을 발표하면서 최근 재무 및 사업 활동에 대한 현황을 요약해 공개했다.
캡티비전은 전반기 재무 실적의 모멘텀과 최근 발표한 주요 엔터테인먼트, 호텔 및 게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 2024년 상반기 재무 주요 내역 및 최근 자금 조달 현황 요약
· 2024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2023년) 동기에 기록한 1260만달러 대비 22% 증가한 1530만달러 수준을 기록
· 2024년 상반기 매출 총이익은 2023년 반기에 달성한 50% 대비 56%로 개선
· 캡티비전은 지난해말 상장 이후 주식 및 부채 파이낸싱을 통해 약 83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약 420만달러의 미결제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해 재무건전성을 더욱 개선
- 주식을 활용한 세 차례의 자금 조달을 통해 주당 평균 유효 가격 약 3.68달러로 410만달러를 조달
- 약 420만달러의 미결제 부채를 주당 3.00달러의 가격으로 자본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 부채 파이낸싱을 통해 약 220만달러의 자금 조달
- 주식 신용 한도를 통해 약 200만달러의 자금 조달
- 캡티비전 산하 유럽 판매 계열사이자 일부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인 G-SMATT Europe을 처분하는 등 유럽 및 중동 지역의 판매 기능을 간소화하고 내재화. 이는 미결제 부채와 제3자 지분 보유자를 캡티비전 지분으로 전환하고, 이후 자회사를 명목상 대가를 받고 매각함으로써 실현
캡티비전의 회장 겸 CEO인 Gary Garrabrant는 “2024년 전반기 6개월 간에 걸친 매출 성장이 특히 이익률 증가와 함께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최근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고 전략적 부채 파이낸싱과 유럽 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2024년 첫 6개월 동안 재무 상태를 크게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캡티비전이 회사 성장을 견인할 여러 주요 사안과 중요한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견고한 지지를 보내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그는 이어 “추후 회사와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매우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이번에 달성한 반기 재무 실적의 모멘텀과 최근 발표한 주요 엔터테인먼트, 호텔 및 게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Mohegan INSPIRE Entertainment Resort)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Activision’s Call of Duty: Mobile at the Framework in the Desert’ 행사가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사안이 준비돼 있는 만큼 2024년 하반기는 여러 측면에서 회사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 2024년 상반기 재무 결과
2024년 6월 30일 마감된 전반기 6개월 동안 기록한 수익은 전년 동기(2023년 6월 30일 마감된 6개월 동안의 기간) 달성한 1260만달러 대비 280만달러(22%) 증가한 153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익 증가는 주로 회사 제품의 판매 증가와 더불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 센터, 일본 보소반도의 UE 가든 호텔 & 리조트 등 이전에 발표된 유의미한 일부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된 점에 기인한다.
2024년 6월 30일로 끝난 상반기 매출원가는 전년 동기(2023년 6월 30일로 끝난 6개월 동안) 기록한 630만달러 대비 50만달러(7%)가 증가한 68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제품 판매량과 설치 완료 건수가 늘어난 데 따른 효과다.
매출 총이익은 지난해 전반기(6월 30일자로 마감된 전반기 6개월) 50%에서 올해 전반기(2024년 6월 30일 마감된 6개월) 56%까지 증가했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주요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되면서 달성한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된 비용의 상당 부분은 2023년 12월 31일로 마감된 하반기에 회계 처리됐다.
판매 및 관리비는 2023년 6월 30일 마감된 전반기에 기록한 500만달러에서 2024년 6월 30일 마감된 6개월 동안엔 1610만달러를 기록해 1110만 달러(223%)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상장기업으로의 전환과 관련된 법률, 회계 및 규정 준수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2024년 6월 30일자로 마감된 전반기 순손실은 930만달러로, 전년 동기(2023년 6월 30일로 끝나는 6개월)에 기록한 순이익 50만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순손실의 증가는 주로 판매 및 관리 비용의 증가로 인한 것이며, 이는 수익의 증가로 일부 상쇄된 것으로 확인된다.
◇ 유동성
2024년 6월 30일 현재 회사의 유동성 원천에는 현금 및 현금 등가물 70만달러와 순 매출채권 940만달러가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에 관한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는 1995년 개정된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취지가 반영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에는 회사의 각 사업에 대한 향후 재무 실적, 사업 전략 또는 기대와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진술은 회사 경영진의 판단과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미래예측에 대한 계획, 의도 및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이러한 계획, 의도 및 기대가 달성되거나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이러한 전망, 예측 및 미래예측에 관한 진술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미래예측에 관한 진술은 과거 또는 현재의 사실과는 명백하게 다르다고 판단될 수도 있다. 본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예상하다’, ‘믿다’, ‘~할 수 있다’, ‘지속하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예측하다’, ‘의도하다’, ‘~일지도 모른다’, ‘계획하다’, ‘가능하다’, ‘잠재적’ 등의 단어는 과거 또는 현재의 사실과 엄밀하게 관련돼 있지 않다는 사실에 따라 식별이 된다. ‘계획하다’, ‘추구하다’, ‘~해야 한다’, ‘노력하다’, ‘목표하다’, ‘~할 것이다’ 또는 이러한 용어의 부정형 및 이와 유사한 표현들도 미래예측진술 여부를 식별할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가 없다고 해서 진술이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위험과 불확실성에는 다음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1) 미래에 자금을 조달하고 부채와 관련된 제한사항을 준수할 능력 (2) 사업결합으로 기대되는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과 회사의 전략적 방향 (3) 건설 외장재로써 캡티비전 제품에 대한 상당한 시장 수요 및 기회 (4) 나스닥에서 회사의 보통주 및 신주인수권의 상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5) 미래 기술 혁신에 대응해 4세대 건축 미디어 글라스 산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캡티비전의 능력 (6) 국제 시장 진출 전략을 실행하는 캡티비전의 능력 (7) 캡티비전의 지적재산권 보호 능력 (8) 장기간의 판매 주기가 적용되는 캡티비전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익성 (9) 캡티비전이 제품을 제조하는 데 사용하는 원자재, 부품, 완제품 및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 및 원자재 등의 상당한 가격 인상이 적용되지 않는지 여부 (10) IT, 수직 부동산 및 대형 포맷 월스케이프 수정된 규제 제약 또는 건축 규정의 영향 (11) 캡티비전이 예상 제조 비용 및 생산 능력을 충족할 수 있는 능력 (12) 회사의 미래 재무 성과 (13) 신기술의 등장과 해당 신기술에 대한 고객의 반응 (14) 회사가 임원, 주요 직원 또는 이사를 유지 또는 모집하거나 필요한 변경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15) 회사의 사업에 적용되는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 (16) 회사 연례 보고서의 20-F 양식 ‘위험 요인’ 섹션에 명시된 기타 위험 및 불확실성
이러한 미래예측에 대한 진술은 이 보도자료의 날짜를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정보와 회사 경영진의 현재 기대, 예측 및 가정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많은 판단,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과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을 포함한다. 이러한 위험 요소 중 상당 부분이 회사, 회사의 경영진 및 계열사의 통제범위를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미래예측에 대한 진술은 보도일 이후 시점의 회사 경영진의 견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회사는 해당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도일 이후의 사건이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을 수정할 의무가 없다. 또한 새로운 정보, 향후 사건, 보도일 이후에 나타나는 부정확성 또는 그 외의 사유로 인해 업데이트하거나 추가하거나 그 외에 수정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